
어떤 상황이었나요
아버지 팔순을 맞아 서울과 부산에 사는 자녀들이 모이는 날, 3대 열한 명이 함께 찍고 싶다는 예약이었습니다. 손주 다섯 명은 두 살부터 열두 살까지였고, 아버지는 지팡이를 짚고 오래 서 계시기 어려웠습니다.
이렇게 작업했습니다
예약 때 받은 인원과 키를 보고 가운데에 팔걸이 의자를 두고, 높이가 다른 의자와 스툴로 두 줄을 미리 맞춰 두었습니다. 옷은 네이비·흰색·베이지 안에서 맞춰 오시도록 안내했습니다.
아이들 컷을 먼저 찍고 쉬게 한 뒤, 전체 컷은 같은 자세로 스무 번 넘게 나눠 찍었습니다. 두 살 손주가 지쳐 30분 쉬었다가 이어 갔습니다.
결과
두 사람의 표정을 다른 컷에서 옮겨 맞춰 전체 사진을 완성했습니다. 4인 기본 25만 원에 7명 추가 14만 원, 20×25cm 액자 6만 원을 더해 45만 원으로 정산했습니다.
안내사례는 시연을 위해 만든 가상 사례입니다. 실제 시간과 비용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.


